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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로 가수 현미
현미는 1957년 현시스터즈로 대뷔하여 '밤안개' 라는 노래를 부르며 인기를 얻었다.8남매중 셋째이고 1.4후퇴로 부모, 6남매와 함께 남한으로 왔다. 1957년 미8군 공연 무대에 칼춤 무용수였던 현미는 무대에 오를 가수 대신하여 무대를 서며 가수가 된다. 1962년 이봉조와 작업을 하며 '밤안개' 라는 노래로 히트를 친다. 1965년 김기덕 감독이 만든 영화 '떠날 때는 말없이'의 주제곡을 불러 연달아 이름을 알리게 된다. 70년도 후반에는 가수 생활을 뜸하기 시작했고 국내 노래 교실을 만들고 TV예능에 출연해 활약한다.
작곡가이자 남편 이봉조
현미는 이봉조에게 본처와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임신 후 결혼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시댁가족들이 현미를 모두 좋아해주었고 이봉주는 이런상황에 당혹스럽고 실망한 현미를 안심을 시키지만 이후에도 본처와 현미사이의 두 집 살림을 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현미는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이봉조가 칼로 현미를 협박하며 찾아오고 현미는 친구 엄앵란 집으로 대피한다. 이후 본처에게 돌아가라 말하며 몇년동안은 마주칠 일이 없었다고 한다.
현미 안타까운 소식
현미는 2023년 4월 4일, 85세의 나이로 본인의 자택에서 쓰러져있는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 씨가 확인하여 경찰에 신고한다. 병원에 후송 되었지만 결국 사망하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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